누가복음 12장 7절
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
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말라
너희는 많은 참새보다
더 귀하니라
예수님과의 관계가 멀게만
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.
기도를 해도 응답하시지 않는 것 같고
때로는 기도하지 않고 내가 살고 싶은대로
내가 선택하고 싶은대로만 살았습니다.
주님과의 교제가 없을 때 마음의 공허함은
점점 커졌습니다.
"저는 주님을 따라 살지 않는 것 같습니다.
그런데도 저를 지켜보고 계시고 있나요?"
그럴 때 누가복음 말씀구절이
저를 위로해 주었어요.
아무도 신경쓰지 않는, 알지도 못하는
머리카락의 숫자까지 알고 계시는 예수님이라면
내가 고민하고 있는 것
내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이 있을 때도
나보다 더 관심이 많으시고 ,
더 잘 아시고, 나에게 해주고 싶은
이야기가 많으시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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